2020 년 12 월 17 일 서남여학원에서 몽골 키즈 홈 이야기를 했습니다.
세이난 가쿠인의 시설 과장 야마모토씨께서 편지가 왔습니다. 아래에 소개하겠습니다.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크리스마스 예배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몽골 맨홀 칠드런들의 마음이 어둠에서 빛으로 변화되는 그 궤적을 알게되어, 얼마나 하나님께서 작은 자를 사랑하시는지, 그리고 우리의 마음도 빛으로 이끄시고 사람의 생각만으로는 이룰 수 없는 하나님의 나라를 만드는 사역을 맡겨주셔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가장 먼저 복음을 알게 된 목자같은 그들의 미소, 비록 도중에 다시 맨홀로 돌아갈 수는 있어도 한 마리의 양조차 버리지 않으신 하나님의 은총. 생각하면 이것이 야말로 성탄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사랑의 마음'이라고 받아드리면서 시청했습니다.
다카미자와목사님의 귀한 메시지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몽골 키즈 홈"이 "세상의 등대 "가 되도록, 그리고 주님의 일을 하시는 다카미자와목사님과 그들이 영육간에 강건함과 하나님의 증인으로 축복의 삶을 걸어가시길 기도합니다.
주 안에서"
야마모토 아츠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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