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팀 여러분 기도 감사드립니다!
일주일 전 온 길을 많은 감동과 감사 그리고 기분 좋은 약간의 피로를 느끼며 버스 안에 있습니다. 처음 뵌 시바사키 선생님! 공항까지 일부러 오셨습니다. 86세의 명예목사라고 하셨습니다. ‘몽골 키즈 홈’ 이야기를 하였더니 눈을 빤짝이면서 ‘하나님은 저에게 봉사 자리를 주셨다’고 … 혼도 교회 젊은 선생님은 고마고메의 신학교에서 타카미자와 선생님 강의를 청강하였다고 합니다! 기묘한 하나님의 인도를 느껴 감사 드렸습니다.
우시부카 그리스트 교회의 아이린 유치원에서는 타케모토 원장 선생님 비롯하여 7명의 선생님 전원이 기도 손길을 주시고 무엇보다도 귀여운 원생들이 몽골 아이들을 위해 귀여운 기도를 해주었습니다. 선교 여행 도중에 받은 하나님으로부터의 선물이었습니다. 또 원장 선생님은 노란 저금통에 리플렛을 붙여 놓아주시겠다고 하였습니다.
어제의 혼도 교회에서의 예배에는 예상을 훨씬 넘어 사랑하는 형제자매들을 하나님은 보내주셨습니다. 준비한 자료가 부족할 정도 이었습니다.
저희들은 이제 쿠마모토 역에서 또 한명의 소중한 자매와 만납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리며.
주께 영광! 이즈미 & 토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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