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의 다카미자와 목사님과의 만남이 참 감사했습니다. 뜻밖의 방법으로 부어 주신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교회에서도 그날 참가하셨던 분들과 잊을 수 없는 복음을 나누고 있습니다. 그곳에 사는 아이들의 모습에 너무나 가슴 아팠지만, 하나님의 손이 역사하고 계심과 그들 위에 부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풍성하심을 느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저희 마음에 심어진 것들이 앞으로도 깊이 뿌리를 내려 나아가 열매를 볼 수 있도록 동역자의 사명을 다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에후분의 이치'사에서 전단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지난 예배에서도 TV 방영 안내를 했습니다만, 전단지를 활용해 계속해서 광고하려 합니다. 감사의 말씀을 전해 주셨으면 합니다. 마음 속에 넘치는 감사와 기쁨을 전하며.
타몬 복음교회 킷카와 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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